세계 어업

원문 :http://www.economist.com/markets/indicators/displaystory.cfm?story_id=12432271
Oct 16th 2008
From The Economist print edition
세계은행(World Bank)과 유엔식량농업기구(UN Food and Agriculture Organisation)이 공동으로 발간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, 전 세계 어장에서  관리소홀, 비효율과 과도한 어업으로 한 해 50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다. 이 보고서는 지난 30년간 전체 손실을 2조 2천억 달러로 산정했다.

산업적 어업 능력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. 어선 숫자는 고정되었지만, 기술의 발전 덕에 한 척 당 능력은 많이 증가했다. 과잉 탓에, 신기술에 대한 추가 투자의 대부분은 낭비되었다. 바다에서의 조업량은 지난 10년 동안 급격하게 변했다. 어류 자원은 고갈되었고, 그래서 한 마리를 잡는 데 드는 비용은 적정치보다 훨씬 높아졌다. 



*그래프
하늘색 : 어업 능력 지수(어업 기술 발달을 감안하여 재산정한 어선 수)
파란색: 총 어선 수, 백만
갈색: 어선당 어획량, 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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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한량 | 2008/10/23 00:19 | 만물문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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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새벽안개 at 2008/10/23 18:29
끔찍한 상황입니다. 고기잡는 회수를 줄이면 오히려 어획량이 늘것 같네요. 그러나 어자원을 보호할수는 없지요. 내가 안잡으면 다른 사람이 잡아갈 것이기 때문에.... 이것도 게임이론이 적용되는군요.
Commented by 한량 at 2008/10/23 20:33
그렇습니다. 고기 잡이 횟수에 해당하는 어선 수(파란색)를 줄인다 하더라도 한 척당 어획 능력(하늘색)이 과도하여 어선당 어획량만 늘어나며, 총 어획량은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. 이렇게 되면 물고기 1마리 잡는 데 드는 비용만 줄어들고 어족 자원의 상황은 나아지지 않게 됩니다. 전 세계적 개별 어획 할당Individual fishing quotas,IFQ)이 되어야 하는 데, 갑자기 '진화적으로 안정된 전략(ESS)'이 떠오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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